‘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무결점 민낯 공개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배우 한고은이 ‘로맨스의 일주일’ 촬영 중 무결점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특성상 피부 관리 노하우부터 로맨틱한 데이트까지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촬영하던 중에 자연스럽게 민낯이 공개 됐다.
 
평소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달리 20대 못지않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막 일어난 모습에도 완벽한 꿀피부의 면모를 과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고은이 출연한 ‘로맨스의 일주일’은 MBC에브리원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리얼 로맨스물로 해외에서 펼쳐지는 여배우들의 한여름 밤의 러브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8월 중순 이탈리아 촬영을 끝내고 지금은 귀국한 상태.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탈리아에서 한고은과 일주일간 로맨스를 가진 이탈리아 남자에 대해서도 궁금증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한편 그녀는 ‘로맨스의 일주일’ 촬영에서 그 동안 말하지 못한 속마음도 털어놨다. 여느 여배우와 달리 연애에 당당한 모습을 보였던 한고은은 ‘여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나의 이별의 아픔이 다른 사람들에게 단지 재밋거리고, 가십거리가 되는 것에 대해 많은 큰 상처를 받는다’ 라며 ‘나이가 들수록 상처를 치유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연애스타일, 구체적인 이상형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이러한 한고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의 일주일’은 9월 12일 MBC에브리원에서 저녁 6시에 첫 방송 된다.‘로맨스의 일주일’은 한고은 외에 여배우 조여정의 공개 데이트도 다룰 예정이다.

장영권 기자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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