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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이선규, 전성우 비밀의 방 오픈하고 대형 사고…정려원은 고소인 3인방 백안도사-메두사-황도끼 중에서 ‘황도끼 사건 맡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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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검사내전’에서는 이선균이 잔성우의 비밀의 방을 열고 대량의 피규어들을 파괴하는 대형 사고를 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9회에서 선웅(이선균)이 정우(전성우)의 비밀의 방을 열고 피규어를 파괴하고 들킬까봐 전전 긍긍하게 됐다. 

 

jtbc ‘검사내전’ 방송캡처
jtbc ‘검사내전’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형사 2부는 평소 일과를 끝내고 관사에 모여 맥주 한캔과 함게 놀이를 즐기게 됐다. 하지만 정우(전성우)는 "집에서도 편히 쉬게 해달라"고 하면서 도어록이 걸려 있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리곤 했다.

선웅(이선균)은 거실에서 양념 치킨을 먹던 정우가 소개팅녀와 통화를 하기 위해 거실에서 황급히 방으로 들어가면서 도어록을 열었다. 선웅은 정우가 손에 양념치킨 양념이 묻은 손으로 도어록을 여는 모습을 보고 선명하게 찍힌 모양을 보게 됐다.

선웅은 양념이 묻은 숫자들을 조햅해 비밀번호를 풀었고 정우의 방에서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됐다. 방 안에는 온라인 게임을 위한 키보드와 헤드셋을 비롯해 게임 캐릭터 피규어와 모형 총들로 가득했고 선웅은 신기해서 소총을 꺼내 방아쇠를 당시는 시늉을 했지만 비비탄이 속사포로 발사 되어 피규어들을 파괴했다.

정우(전성우)는 "자신의 일이라도 소송을 해야할 때는 해야 한다"는 명주(정려원)의 말을 듣게 되고 선웅에게 피규어 사기를 당한 것에 대해 법정 소송을 하게 됐다.  

또한 명주(정려원)은 검사계에서 유명한 상습 고소인 백안도사, 메두사, 황도끼 중에서 황도끼의 고소 사건을 맡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이다.

이선균(이선웅 역), 정려원(차명주 역), 이성재 (조민호 역)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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