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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패밀리’ 뷔→픽보이, 최우식 “SAG 축하해”…절친들의 찐우정 축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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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우가팸’ 뷔, 픽보이가 최우식의 수상을 축하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영화배우조합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진행된 제26회 SAG 어워즈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은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 인 모션 픽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에 최우식 절친 방탄소년단(BTS) 뷔가 공식 트위터에 “우식 씨 SAG 상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최우식-방탄소년단 뷔 / 방탄소년단 트위터-픽보이 인스타그램
최우식-방탄소년단 뷔 / 방탄소년단 트위터-픽보이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 뷔는 최우식과 함께 공원을 걷고 있다. 시크하게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청춘 영화를 연상케 했다.

이어 뷔는 “믿어지지가 않네요. 이분이 그 시상식에서 그분이라는 게”라는 글과 함께 벤치에 앉아 햄버거를 먹는 영상을 함께 올리며 소탈한 매력을 전했다.

이어 박서준과 픽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지다 최우식”, “축하행 멋있다 우리 우식이”라는 글과 함께 수상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 모두 최우식의 얼굴을 초근접 확대하는 장난스러운 모습에 유쾌함을 뽐냈다. 아울러 박형식도 “최우식 포에버”라는 글을 게재하며 우가패밀리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수상한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 인 모션 픽처’ 부문은 영화에 출연한 배우 전체가 수상자다. 영화 ‘기생충’에 출연한 송강호, 조여정, 박소담, 이정은, 이선균, 최우식 등이 무대에 올라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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