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정일우가 정준하에게 대해 거침없는 폭로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배우 정일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언급했다.
당시 정준하와 함께 출연하며 부자지간으로 열연했던 정일우는 “준하 형이 화면으로 보면 마음도 넓고 통도 큰 줄 알았다”며, 실은 정준하가 “예민하고 소심하다”며 폭로했다.
이에 박명수는 요섹남으로 불리는 정일우와 요식업을 하고 있는 정준하가 “서로 잘 맞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정일우는 “그럴까요?”라고 답했다.
한편 정일우는 ‘거침없이 하이킥’에 대해 “당시 스무살이었다. 첫 작품에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슬럼프도 있었다”며 고백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0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