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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해리포터 팬이라면 '필수', 조앤 K.롤링의 '단골 카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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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프리한19'에서 포르투갈 여행 특집이 진행됐고 '해리 포터' 성지라는 카페가 소개됐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우리는 단내 투어로 간다! 포르투갈 19' 특집이 진행됐다. 포르투갈은 3년 연속 세계 최고 여행지로 선정되었다는데, 전현무는 이에 대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중 한 곳으로 선정된 곳이 바로 포르투갈입니다"라고 얘기했다.

대한민국에서 포르투갈로 직항 운항도 현재 진행중이라고 한다. 오늘의 특종을 심사할 프리한 데스크는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쏘이가 맡게 됐다.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부터 포르투, 근교 도시까지, 맛집과 숙박, 관광 등을 넘나드는 포르투갈 여행의 본격적인 토픽이 시작됐다.

19위는 해리포터 '덕후'들의 성지 카페로 불리는 곳이 소개됐다. 포르투갈의 '포르투'는 도루강과 대서양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 포르투스라는 이름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국명을 창조한 대표 도시다. 포르투의 첫번째 목적지는 바로 카페인데, 해리 포터의 마니아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성지다.

이곳은 우리나라로 치면 일명 명동과 같은 산타 카타리나에 위치해 있다. 이 카페는 힘들게 찾지 않아도 되는데,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는 그곳이 바로 해리 포터 카페다. 문을 열고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벽을 둘러싼 화려한 거울, 빛바랜 가죽 의자까지, 마치 100년 전으로 타임 슬립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모 여행 웹 사이트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페에 꼽히기도 했다는 이 곳. 한석준은 "여기가 왜 해리 포터랑 관련이 있는 거죠?"라고 물었고, 오상진은 "조앤 K.롤링이 앉았던 자리가 어디죠? 라고 손님들이 묻는데요"라며 '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이 포르투에서 교사로 근무할 때 찾은 단골 카페임을 소개했다. 카페 직원들의 말로는 당시 조앤 롤링이 자주 냅킨에 뭔가를 메모했었다고 한다. 

이어 해리 포터 기운을 잔뜩 받고 나면 이 카페만의 메뉴를 맛볼 수 있는데, 고소한 견과류와 달달한 맛이 일품인 하바나바스라는 프렌치 토스트가 바로 그것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달콤함이 퍼지는 느낌이라며 SNS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무척 좋아하는 메뉴라고 한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9시 50분 XtvN에서 방송된다. '차트를 달리는 남자', '프리한 마켓10'과 비슷한 포맷을 갖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오상진, 한석준, 전현무가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뽐내고 있다. 지난 회차에는 다시 한번 팝송 특집을 선보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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