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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오원(JO1), 공식 SNS서 코노 준키 생일 축하…카드에 한글로 메시지 적은 멤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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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프로듀스 101 재팬'(프듀 재팬)의 데뷔조 제이오원(JO1) 멤버 코노 준키의 생일을 맞아 SNS가 업데이트됐다.

제이오원 공식 인스타그램은 20일 오후 "준키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22세를 맞아 최고의 1년이 되도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생크림으로 수염을 그린 코노 준키와 더불어 다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그에게 전하는 축하 편지도 공개됐는데, 한글로 쓰인 축하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제이오원 공식 인스타그램
제이오원 공식 인스타그램

이는 과거 FNC서 연습생 생활을 했던 츠루보 시온이 쓴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 친구 잘생겼던데 데뷔조 들었구나", "준키야 제일 아낀다...!!", "일프듀 볼 때 자꾸 눈가던 친구네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으로 만 22세인 코노 준키는 일본 나라현 출신이며, '프로듀스 101 재팬'서 최종 9위를 차지하며 제이오원(JO1)으로 데뷔하게 됐다.

한편, 3월 4일에 싱글 'PROTOSTAR'를 발매하며 데뷔하게 될 제이오원은 이보다 앞서 31일과 2월 18일에 팬미팅을 갖고 첫 공식 활동을 갖는다.

국내서 트레이닝을 받긴 하지만, 정작 한국 내에서의 데뷔 계획이 없다는 점 때문에 비판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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