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뭉쳐야 찬다’ 김요한이 필드 복귀 후 골 득점에 성공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부상 이후 필드에 복귀한 김요한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뭉쳐야 찬다’에서 김요한이 하차한다, 휴식한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다시 돌아온 것. 김요한은 필드 복귀 후에도 열심히 달리며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다.
김요한은 상대를 압박하는 수비로 볼을 인터셉트한 뒤 달려나갔다. 그는 어쩌다FC의 경기 첫 득점을 만들어내며 ‘뭉쳐야 찬다’팀을 뜨겁게 달궜다.
1:6의 상황. 김요한의 만회골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을까. 이에 동료들은 "요한이 가 한다니까"라고 말하며 김요한에게 엄지를 척 들어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뭉쳐야 찬다’의 시청률은 급격히 떨어졌다. 김요한의 복귀 이후에도 점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시청률이 아쉬움을 자아낸다.
김요한은 전 배구선수 출신으로 최근 타 방송사에서도 출연을 알리며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뭉쳐야 찬다’에서 부상으로 잠시 하차, 12일 복귀를 알리며 주목을 받았다.
김요한이 출연한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