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내 안의 발라드’ 장성규가 남다른 출연 각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되는 Mnet ‘내 안의 발라드’는 노래 실력을 부족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자칭 방구석 발라드 덕후들의 성장 스토리를 보여주는 발라더 도전기다.
아나운서 장성규를 시작으로, 이종격투기 김동현, 개그맨 문세윤, 작곡가 유재환, 배우 윤현민, 모델 겸 배우 주우재까지 6명이 출연을 확정, 발라더 도전에 나선다.
이와 함께 20일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출연진들은 프로그램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보여줬다. 김동현은 “어 이거 대박이다. 내가 정말 원했던 것”이라 했으며, 장성규는 “다른 거 다 거정하더라도 이거는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노래를 배우고 싶어 했다”라고 했으며 유재환은 “드디어 발라드 할 수 있는 외모?”라고 다이어트 성공에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동현은 “(노래를) 못 하지만 잘 올라간다”고 말했으며, 주우재는 “제 소원이 원키로 1절만 부를 수 있다면”이라고 한 곡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문세윤은 남다른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가수가 되는 거죠? 유산슬 씨가 활동하는 것처럼? 엠카운트다운도 나가고”라고 욕망을 뽐냈다. 윤현민은 “저 이것 때문에 그거 못한다고 했다”고 남다른 노래 열정을 보여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 진지한데” “주우재도 나오는구나” “장성규 가수 데뷔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안의 발라드’는 오는 2월 21일 오후 9시 Mnet에서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