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디오스타‘ 이대훈이 출연소식을 알렸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예고를 통해 출연을 알렸다.
과거 태권도 런던 올림픽 남자 태권도 국가대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대훈은 꽃미남 태권도 선수로 실력 뿐만 아니라 얼굴로도 이름을 알리기도.
이대훈은 지난해 5월 승무원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와 이미 약혼했다"며 "만난지 2년 넘었고 알게된 것은 4년 전"이라며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이대훈은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종목 68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화제를 모았으며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에 이어 3개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실력까지 입증했다.
방송을 통해 태권도복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알린 이대훈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대훈이 출연을 알린 MBC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며 이대훈의 방송분은 21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