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황신혜, SNS-유튜브로 ‘소통 여왕’ 등극…최명길♥김한길 반응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길길이 다시 산다’ 황신혜가 나이를 잊은 SNS 활용 능력을 보여줬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 황신혜와 강원도 여행을 떠난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한길이 “유튜브도 하고 그런다며, 젊게 사려고 그런 거야?”라고 묻자 황신혜는 “젊게 사려고 하는 게 아니라, 영상 일기란 느낌으로 생각하니 나의 기록, 나중에 진이가 애를 낳고 할머니의 모습을 볼 수 있겠구나 발전을 했다. 하니까 재밌다”고 말했다.

최명길도 황신혜의 영상 편집 사랑을 언급했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연락이 안 되더라. 어떻게 됐나 했더니 하루 종일 영상 편집을 했더라. ‘언니 너무 힘들어’라고 했는데 봤더니 너무 잘하더라”며 그의 실력을 칭찬했다.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 방송 캡처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 방송 캡처

김한길은 영상 편집은 뭐로 하냐고 질문을 쏟아냈다. 황신혜는 “처음에는 핸드폰으로 하다가 지금은 아이패드로 한다”며 “처음에는 5분짜리를 밥도 거르고, 화장실도 안 가고 정말 6시간 동안 편집했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그의 유튜브는 총 조회 수 500만 뷰를 돌파하며 황신혜의 또 다른 매력을 알린 창구로 작용했다. 그는 딸 이진이와의 솔직한 일상과 여행 속 모습 등을 담아 네티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김한길은 황신혜가 여행 중 셀카봉에 연결해 촬영하는 것을 언급하며 “그것도 다 (영상을 위해) 찍는 거였구나”고 이해했다. 이어 황신혜는 “언니 (인스타그램) 라이브 해봤어?”라며 즉석에서 라이브 방송을 켰다.

황신혜는 라이브 방송을 잘 모르는 김한길과 최명길을 위해 친절하게 댓글을 보는 법, 소통하는 법 등을 설명해줬다. 두 사람은 어색하지만 맑게 황신혜의 팔로워들과 인사했다. 김한길은 “신혜가 청춘이다”며 그의 열정을 칭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