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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청년전세임대대출 다룬다…청년들의 집 구하기 난항에 빛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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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구해줘 홈즈’가 청년전세임대대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방송 말미 예고에서는 구하기 힘들다고 소문난 청년전세임대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알렸다. 

해당 예고에서는 청년들을 위해 ‘구해줘 홈즈’가 직접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패널들은 "보증금 최대 9천만 원 지원이 되는 거라서"라며 청년전세임대대출에 대한 언급을 했다.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이어 서울 수도권을 탈탈 털어 평범함을 거부하는 가격으로 서울 수도권에서 듣기 힘든 규모의 집을 찾았다고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이에 양세형은 "20대로 돌아간다면 이 집을 살 것"이라며 웃어보였다. 

한편 청년전세임대대출은 무엇일까. LH 청년전세임대제도에 따라 지원받는 청년전세임대대출의 자격은 무주택자이며 혼인 중이 아닌 청년으로 제한되어 있다.  또한 2019년 재학 중이거나 복학 중인 대학생, 취업 준비생,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자로 알려져있다. 

신청순위에는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로 나뉘며 해당 세부자격요건 세세하게 잘 확인해봐야한다. 신청 기간은 별도로 정해져 있으며 LH 청약센터에서 지원 가능하다. 

한편 비슷한 전세대출로는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도 있다. 이는 중소기업, 중견기업 취업청년(만34세이하)라면 연 1.2%로 1억원까지 지원해주고 있는 제도. 

하지만 수도권에서 그정도의 지원으로 전세를 구하기란 쉽지않다. 그래서 직접 ‘구해줘 홈즈’가 출동해 청년전세임대대출이 가능한 집을 찾아다니며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새로운 매물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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