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개그맨 이진호가 자신이 찍은 전자제품 광고모델 다음 타자에 대해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함께한 가운데 이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이 이진호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이진호는 겸손하게 "들어오는 건 다 할 수 있을 정도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진호는 "제 롤모델은 컬투다. 그런데 개그 스타일은 박명수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특히 한 청취자가 전자제품전문 종합 쇼핑몰 목격담을 전했다.
이에 이진호는 "촬영 중간에 구경하러 갔다. 그런데 지금은 제 모델 계약이 끝났고 다음 모델이 배우 정우성씨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진호는 tvN 예능 '돈키호테'에서 농번기랩을 선보여 전자제품전문 종합 쇼핑몰에 광고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광고에서는 이진호는 '개밥줘 소밥줘'란 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면서 이슈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0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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