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정혜성이 반려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코나가 아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한텐 너무 아직도 애기같은데 나이가 들어서 아픈거라고하는데"라며 "혼자서 견뎌내는 지금이시간이 얼마나 외로울까 나아서 건강히 돌아왔으면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혜성의 고양이 코나가 침대에 누워있다. 애정어린 그의 몸짓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코나 힘내" 등 지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앞서 정혜성은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처음 데뷔했다. 그 후 '김과장', '의문의 일승',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올렸다. 특히 그는 '김과장'을 통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정혜성은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조미란 역을 맡은 그는 DM그룹 경영계략부 만능 대리에서 천리마마트 파견직을 나가게된 인물.
드라마 종영후 정혜성은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전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0 16: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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