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슈가맨3'가 트로트 특집으로 안방에 뽕세이션을 선사한다.
지난 17일 JTBC '슈가맨3' 네이버 TV 채널에는 8회 예고편이 게재됐다.
유희열이 자리에서 일어나 "이렇게까지 해도 되냐"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8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재석 역시 "나 지금 눈물 날 뻔 했다"고 심금 울리는 방송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슈가맨3'는 구정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트로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세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흥겹게 들을 수 있는 노래와 무대로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 밤을 신나게 만들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이판사판으로 흔들어 놓은 노래와 시청자들의 참여로 인해 '가요무대'를 방불하게 하는 뽕세이션이 펼쳐진다.
더불어 초대 가수 유산슬의 축하 무대까지 예고되며 '슈가맨3'에 대한 기대는 날이 지날수록 증폭되고 있다.
한편, '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JT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0 15: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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