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김영광의 팬미팅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17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김영광의 팬미팅 ‘You’re My Glory(유얼 마이 글로리)’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2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이에 김영광의 소속사 와이드에스 컴퍼니는 "김영광에게 보내주시는 팬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팬분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배우와 팬분들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You’re My Glory(유얼 마이 글로리)’는 지난 2017년 1월 개최된 ‘Glory Day(글로리 데이)’ 이후 약 3년 만에 진행되는 행사라 더욱 뜻깊다.
이번 팬미팅은 김영광이 자신에게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영광은 오는 2월 16일 오후 3시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팬미팅 ‘You’re My Glory(유얼 마이 글로리)’를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크랭크업 한 영화 ‘미션 파서블(가제)’이 올해 개봉 할 예정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