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스포츠 브랜드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인물은 알엠(RM)과 진(Jin)으로, 해당 브랜드의 가방과 옷을 입고 새 학기를 연상시키는 또 한 번의 출발을 맞이하는 모습이다.
특히 RM은 윙크 등을 하며 여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은발이 잘 어울리는 완벽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진은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손키스를 하고 빼어난 미모를 과시, 마치 귀여운 햄스터 같은 분위기를 불러일으킨다.
앞서 휠라 측은 방탄소년단의 신학기 백팩, 의류, 신발 등 판매를 개시하며 브로마이드와 L홀더 이벤트를 공지하기도 했다. 또한 똑같은 옷을 입고 모여있는 방탄소년단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팬덤 아미의 반응도 뜨겁다. 아미를 포함한 전 세계의 누리꾼들은 “사랑해”, “뭘 입어도 예쁘네”, “어떡하지”, “비티에스”, “진짜 너무 잘 생겼다”, “정말 잘 생겼다. 짜릿하다. 여러분 세계 강국 순위 보셨어요? 3위 중국. 2위 미국. 1우 한국. 그리고 0위 전정국”, “김석진 인간 휠라다”, “오졌어 남준 오빠 걸어다니는 마네킹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월 컴백을 앞두고 지난 17일 ‘블랙 스완’을 선 공개했다. 18일에는 해외 스케줄을 위해 미국 LA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