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19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오니 너무 좋구나! 태국으로 전지훈련 가기전에 함께 할 시간은 3일뿐! 아빠랑 행복한 시간 보내자 윤하야~
태하오빠가 없어서 아쉽다 #태하야너무보고싶어 아빠 왔을때 요미가 나오길 바랬는데.. 요미는 아직 방 뺄 생각이 없는거 같구.. 엄마 혼자 출산하겠구나..#요미야언제나올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다. 아이를 안고 있는 그의 다정한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셋째 출산 혼자 했어요 힘내세요", "요미 꼭 엄마,아빠랑 함께 만나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성은은 2009년 12월 현재의 남편 정조국을 만나 연예인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김성은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세간의 큰 축복을 받고있다. 이에 셋째 아이의 성별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정조국은 제주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다. 지난해 아내와 함께 '따로또같이'에 출연하며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