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엔플라잉 이승협·김재현-AOA 유나, 웹드라마 ‘빅픽처하우스’ 캐스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엔플라잉 이승협, 김재현과 AOA 유나, 배우 최정우, 김두리가 웹드라마 ‘빅픽처하우스’에 출연한다.

20일 제작사 빅픽처마트 측은 “3월 공개되는 웹드라마 ‘빅픽처하우스’에 AOA 유나, 엔플라잉 이승협, 김재현, 배우 최정우, 김두리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빅픽처하우스’는 아이돌 준비에 실패한, 혹은 계속된 실패를 겪으며 여전히 준비 중인 다섯 남녀가 음악인을 위한 셰어하우스에 살며 겪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실패를 하는 것이 실패한 인생은 아니며, 노력한 시간들이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라 언젠가는 어떤 형태로든 빛을 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엔플라잉 이승협-김재현, AOA 유나, 최정우, 김두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루크미디어, 김두리 인스타그램
이승협-김재현, 유나, 최정우, 김두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루크미디어, 김두리 인스타그램

‘빅픽처하우스’ 주연에는 AOA 유나와 엔플라잉 이승협, 김재현 등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수들을 비롯해 차세대 신예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최정우, 김두리 등이 캐스팅됐다.

유나는 데뷔 후 드라맥스 ‘싱글와이프’를 비롯해 웹드라마 ‘투하츠’, ‘사랑공식 11M’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 왔다. 이승협은 지난해 MBN ‘최고의 치킨’에 이어 김재현과 함께 웹드라마 ‘아 남고라서 행복하다’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왔기에 이번 ‘빅픽처하우스’ 속 열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세 사람 모두 고된 아이돌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의 꿈을 이루고 치열한 가요계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에 ‘빅픽처하우스’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더욱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 ‘어나더 컨트리’, ‘히스토리 보이즈’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최정우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김두리 등도 호흡을 맞춘다.

‘빅픽처하우스’는 겉으로는 아이돌 연습생 혹은 아이돌을 준비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지만, 어떤 형태로든 실패를 경험해본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기도 하는 이야기로, 20대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꿈, 사랑, 가족 등에 관한 보편적 고민을 다루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고자 한다.

현재 서울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 중인 웹드라마 ‘빅픽처하우스’는 오는 3월 네이버 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