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취업상담소 장성규, (여자)아이들 우기-슈화-수진에 “고정되길”…팬들 반응은?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는 형님’ 취업상담소에 여자아이들이 연이어 방송됐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여자아이들 우기, 슈화, 수진이 장성규, 신동과 ‘아는 형님’ 취업 상담소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에서는 신박한 여자아이들의 맞춤 프로그램을 직접 추천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규는 우기에게 "우기는 우기는거 잘할 것 아니야"라며 "100분토론 나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진이 같은 경우에는 넌 뭐든 소화를 잘하고 싶다고 했으니까 맛있는 녀석들가서 다 소화를 시켜버려"라며 "그 네분보다 더 잘 소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면 먹방계를 주름 잡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슈화에게는 "널 믿어"라고 말했으니 종교TV를 가라고 말했다. 슈화가 다른데는 없냐고 말하자 장성규는 "취업 상담을 하고 추천을 해주는거지 거기에 넣을 순 없는 사람들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방송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는형님 #취업상담실 방송을 원하는 연예인들에게 프로그램을 추천해주는 코너다 #코너맥그리거 이번엔 퀸덤에서 만난 실력파 걸그룹 아이들이 자리를 빛내줬다 추천해준 프로에 꼭 고정이 되기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시청자들은 "슈화 수진 주식 사야한다 진짜 귀여워", "슈화는 항상 성장하는게 눈에 띄게 보여서 다음 활동도 그 다음 활동도 믿고 맡길수있을 듯", "서수진 모든 컨셉 다 소화하지", "jtbc 아는형님 아이들 완전체 다음 컴백에 불러주세요", "런닝맨 제작진분들 우리 슈화 불러주세요" 등 여자아이들 향후 예능 활동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성규, 여자아이들이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