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이광수에게 몰래 커피차를 선물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서로의 근황 토크를 펼쳐졌다.
이날 이광수는 '런닝맨' 멤버들로부터 선물받은 커피차에 대해 고마워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런닝맨' 멤버들이 커피차의 정체를 알지 못한 아이러니에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그럼 각출해야 되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사실 내가 보냈는데 런닝맨 멤버로 보냈다"고 밝혔다.
지석진은 "20 만원씩 유재석 계좌로 넣어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다른 멤버들은 아예 모르는 얘기냐. 지금까지 고마워했는데 형 혼자 보낸 거냐"고 황당해했다.
전소민과 양세찬은 "아예 모르는 얘기인데? 커피차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우리가 보낸 것"이라고 수습하며 대인배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0 1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