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뉴이스트(NU'EST) 황민현이 자기전에 문득 생각날 것 같은 스타에 선정됐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는 '자기전에 문득 생각날 것 같은 스타는?'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뉴이스트 황민현이 55.8%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1위의 주인공 황민현은 훤칠한 키와 달달한 음색, 뛰어난 가창력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가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해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발매한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으로 초동 판매량 22만 장을 돌파,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
또한 미니 7집 ‘The Table’의 타이틀곡 ‘LOVE ME’는 KBS2 ‘뮤직뱅크’부터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지상파 1위를 석권, 음악방송 5관왕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등 2019년을 데뷔 이래 최고의 해로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2위는 18.8%의 득표율로 SF9(에스에프나인) 멤버 로운이 차지했다. 매력 순위는 '훤칠하다'가 가장 높았으며 '아름다운', '따스하다', '뛰어나다'가 뒤를 이었다. 로운은 최근 드라마를 통해 화려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3위는 레드벨벳(Red Velvet)의 리더 아이린이다. 16.7%의 지지를 얻은 아이린은 데뷔 초부터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던 인물. 매력 순위 역시 '아름다운'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는 지난해 12월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Psycho'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외에 수지, 장동윤, 인피니트 엘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