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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윤, 실력만큼 솔직 담백한 입담…“코 수술해서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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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가수 이채윤이 ‘가요무대’ 출연을 알린 가운데 그의 솔직한 성형 고백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2009년 1집 앨범 ‘이나영’으로 데뷔한 이채윤(나이 37세)은 지난해 싱글 ‘삼삼하게’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싱글 발매 후 그는 무대 및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채윤은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에 출연해 10년의 공백이 무색한 실력을 발휘, 준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채윤 인스타그램
이채윤 인스타그램

특히 지난해 8월에 그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코 수술을 했다고 깜짝 고백하며 “내가 코 수술을 해서 안다. (신지의 코가) 자연산인 것 같다. 보형물을 넣은 코와 넣지 않은 코는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눈은 성형하지 않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채윤은 20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나훈아의 ‘홍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0일 ‘가요무대’에는 이채윤과 함께 김상진, 문희옥, 홍원빈, 김용임, 김혜연, 조명섭, 안다미, 나진기, 배금성, 정정아, 고영준, 박혜신, 태진아, 김동아, 문연주 등이 출연한다. 

KBS1 ‘가요무대’는 흘러난 노래와 트로트 무대로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KBS1에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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