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안재홍X강소라의 ‘해치지않아’ 주말 박스오피스 활약…이병헌 주연 ‘남산의 부장들’ 개봉 D-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해치지않아'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개봉을 2일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해치지않아'는 전일 기준 22만18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1만3406명이다. 손익분기점은 약 250만 명이다.

영화 '해치지않아'는 이날 전국 스크린 1195개를 확보해 상영됐다. '해치지않아'의 스크린 점유율은 17.4%, 상영 점유율은 29.5%, 좌석 점유율은 34.6%로 나타났다.

영화 '해치지않아'
영화 '해치지않아'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 등이 출연하는 '해치지않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손재곤 감독이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복귀작이기도 하다.

'해치지않아'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날 오전 11시 20분께를 기준으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37.7%의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남산의 부장들'의 예매 관객수는 6만3431명이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영화 '남산의 부장들'

'남산의 부장들'과 같은날 개봉하는 영화 '히트맨' 역시 높은 예매율을 자랑하고 있다. '히트맨'의 예매율은 15.5%(2만6017명)로 '남산의 부장들'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이병헌 이희준 이성민 곽도원 등이 출연하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실화인 10.26 사태가 일어나기 전 40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동명의 논픽션을 원작으로 하는 '남산의 부장들'은 우민호 감독이 연출했다.

우민호 감독의 '욕망 3부작'('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의 마지막 작품인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 이후 어떤 성적을 기록하게 될지 주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