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바램’으로 여심을 홀린 임영웅이 이번엔 귀여움으로 여심 사냥에 나섰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본선 1차 팀미션을 앞두고 현역부A 장민호랑나비팀이 준비에 돌입했다.
임영웅은 “원래 춤을 안 추긴 하지만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이라며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춤 배운다고 하지 않았어요?”라고 운을 띄웠고, 장민호는 “너 유튜브 보면서 그런거 따라 했잖아”라고 이야기했다.
임영웅은 갑자기 일어나 정체모를 율동 동작을 선보였고 숨겨진 댄스 구멍임을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장민호랑나비 팀은 댄스 연습에 돌입했고, 임영웅은 최선을 다해 유혹에 돌입했지만 갈 길 잃은 골반으로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댄스신생아 임영웅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영웅님 보러왔어요 내 원픽”, “30살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몸치여도 이해 가능”, “진짜 매력덩어리 아닌가요 바램 보고 완전 반했어요 투표하려고 투표방법까지 다 찾아봤음 파이팅입니다” 등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임영웅이 활약 중인 ‘미스터트롯’ 재방송은 20일 오전 11시 20분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