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결-남도현, 첫 팬미팅 'Happy Day' 티켓팅 예고…'오는 22일 오픈'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한결과 남도현의 첫 팬미팅 'Happy Day'의 티켓팅 일정이 알려졌다.

앞서 엑스원(X1) 해체 이후 이한결과 남도현은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팬미팅은 이한결과 남도현이 네이버 V라이브 방송 당시 1억 하트를 받게 된다면 진행하기로 한 공약으로 오는 2월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이에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단독 팬미팅 'Happy Day'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한 이후 티켓팅 일정까지 오픈됐다.

오는 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예매가 시작된다. 이는 엑스원 해체 이후 멤버가 보여주는 첫 행보라 피 튀기는 피켓팅이 예고되고 있다.

이한결, 남도현의 소속사 MBK 측은 "팬미팅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이한결과 남도현은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팬미팅 개최 소식과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팬미팅을 통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 V라이브 2억 하트 공약인 콘서트까지 성사돼 팬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