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김재환이 ‘정글의 법칙’(정법) 일정으로 출국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재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치지 않고 조심히 잘 다녀올게요. 날이 많이 추운데 모두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입으시고, 오늘 공개된 ‘어떤 날엔’ 듣는 것도 잊지 마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환은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와 다를 바 없는 귀여운 얼굴과 캐주얼한 복장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재환은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 촬영에 합류한다고 소속사를 통해 발표한 바 있다. 그는 필리핀 마닐라를 통해 팔라완으로 갈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잘 다녀와 재환아”, “조심히 다치지말구 다녀와야 해”, “웅 귀염둥아”,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어떤 날엔’ 들으면서 잘 지낼테니 설날 전까지 몸 건강히 오세요”, “다치지만 말아줘”, “가지 마”, “강아지”, “울 째니. 노래 너무 좋아”, “김재환 미보유국 맴찢”, “오빠 멜론 16위에요 지금. 조심해서 잘 갔다 와요.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 편에는 김재환을 비롯해 양세형, 송진우, 티아라(T-ARA) 함은정, 진해성, 우주소녀(WJSN) 다영 등이 함께 고군분투 생존기를 그릴 예정이다.
김재환은 19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어떤 날엔’을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