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뉴이스트 백호가 프랑스 파리 패션 위크에서 독보적인 분위기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백호는 ‘던힐 AW 2020 파리 패션 위크’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출국 당시에도 그는 시어링 플라이트 재킷과 코듀로이 트랙 팬츠, 그리고 듀크 메탈릭 러너 스니커즈를 매치, 남다른 공항 패션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백호는 패션 위크 전날 파리 스트리트 스냅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블랙 울 실크 사파리 재킷과 울 실크 소재의 새틴 팬츠를 통해 우아함과 세련미를 함께 선보였으며, 울 실크 랩 재킷과 레더 셔츠 그리고 울 실크 소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줬다.
이어 19일(현지시간) 개최된 ‘던힐 AW 2020 파리 패션 위크’에서 백호는 한국 대표로 참석해 우월한 비주얼과 뛰어난 패션 센스를 뽐냈다.
그는 블루 스트라이프 넥 셔츠에 울 실크 소재의 쇼트 재킷과 새틴 팬츠를 치한 감각적인 룩으로 등장했다. 쇼 시작에 앞서 백호의 수많은 현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고 백호를 향한 열렬한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백호는 이번 ‘던힐 AW 2020 파리 패션 위크’ 참석 외에도 잡지 에스콰이어 3월호 화보 촬영 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백호는 오는 2월 14일 타이베이에 이어 16일 방콕에서 해외 솔로 이벤트 ‘BAEKHO-liday’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