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지난해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음문석이 화제다.
19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음문석은 특유의 짠돌이의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나이 39세인 음문석은은 방송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야기와 무명생활을 솔직히 털어 놓는등 황치열과의 케미로도 주목을 받았다.
과거 연기대상에서 축하무대로 큰 주목을 받았던 그는 예능을 통해 또 한번 대중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음문석의 방송 출연에 "황치열처럼 나 혼자 산다 나와달라", "음문석 이번 예능만으로는 너무 아쉽다", "나 혼자 산다 나왔으면 더 주목 받았을지도", "음문석 드라마 재밌게봤는데 늘 응원한다", "황치열 음문석 조합 너무 좋다"등 음문석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음문석은 자신의 무명생활을 솔직하게 공개한 음문석은 향후 미우새의 멤버로서 꾸준히 방송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음문석의 출연으로 그의 해당 방송분이 시청률 최고의 1분을 찍으며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10.8%, 9.6%, 12.9%의 시청률을 기록해 전주 시청률을 유지하며 시청률 하락폭을 막으며 타 프로그램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음문석이 출연한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