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유비가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19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M 쿠키 팬미팅 때 드리려구 도전해봤는데 짱맛있어요 !! 강초코가 만든 초코쿠키 먹을 쨔람 2월8일에 만나요. 여러분들 줄 거는 그때 만들어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쿠키를 만들고 있는 이유비가 담겼다. 맨투맨티셔츠를 입은 채 앞치마를 두른 이유비는 쿠키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팬미팅을 앞두고 팬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직접 준비 중인 것.
이에 누리꾼들은 "아 보기 좋네요", "와 얼굴이 쿠키만해요", "팬미팅 꼭 가고 싶어요", "팬미팅만 기다리고 있어요~", "언니는 몸매도 좋고 피부도 좋고 안 가진 게 뭐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는 오는 2월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하트홀에서 첫 팬미팅을 연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이래 이유비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전세계 팬들을 위해 준비됐다. 이유비는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하고 팬들과 진솔한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팬미팅을 앞두고 SNS를 통해 끊임없이 소식을 전하고 있는 이유비가 팬미팅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