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박미선이 '미선임파서블' 이벤트를 예고했다.
지난 18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선 임파서블'이라는 제목으로 공지를 게재했다.
이날 박미선은 "설엔 세배지. 세배하고 세뱃돈 받아가세요"라며 "세뱃돈 많이 준비해 갈 거예요. 홍대거리에서 봐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께는 제가 세배 할게요. 오세요 다들. 얼굴 봅시다"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그의 공지에 따르면 일반절은 1만 원, 한복을 입고 하는 한복절은 3만 원, 물구나무 서야 하는 그랜절은 5만 원으로 책정됐다.
박미선은 "#유튜브에 올인했냐? #요새제일재미있는일 #아무도안오면어쩌지ㅋㅋ"라는 태그를 달며 유튜브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당연히 절은 그랜절이지", "8만원 받을 수 있나요?", "저거 하는 사람들 진짜 웃기겠다", "저날 홍대나 갈까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0 0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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