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위너(WINNER) 멤버 2명의 모습이 눈길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위너 멤버 강승윤과 송민호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은 해외 일정을 마치고 말레이시아 쿠알룸푸르에서 돌아오는 길이었다.
두 사람은 입국장에 들어서자마자 취재진의 취재 열기과 공항 이용객들의 관심을 한 눈에 받았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강승윤은 다소 피곤한 기색이 가득했다.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며, 두 눈은 빨갛게 충혈돼 있는 상태.
무엇보다 눈을 꼭 감으며 공항을 빠져나가는 모습은 지쳐보였다. 송민호 또한 검은색 벙거지를 푹 눌러쓰고 목도리로 얼굴을 가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피곤할까", "공항은 안 가면 안 되나", "지쳐보인다", "ㅠㅠ공항까지 왜 따라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너는 지난 2014년 8월 17일 데뷔한 그룹.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위너는 지난해 10월 23일 앨범 'CROSS'를 발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0 0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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