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여전한 소년미를 과시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친누나 권다미의 브랜드 'WE11DONE' 쇼에 참석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목도리로 입을 가린 지디가 파란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공개된 다수의 사진 속에는 목도리를 내린 채 얼굴을 드러낸 지드래곤의 모습도 포착됐다.
군제대 이후 많이 자란듯한 헤어스타일과 수염을 말끔히 깎아 더 어려진 듯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날 지드래곤은 뾰루지가 드러난 맨얼굴에 수염을 깎지 않은 근접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올려 일부 누리꾼들의 외모 지적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공개된 파리쇼에서의 모습들은 셀카 속 민낯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리즈 시절로 복귀한 듯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꾸미고 안꾸미고 차이네" "지디 외모 아직 안죽었다" "군대가기 전이랑 똑같다" "여전히 소년미가 넘치네" "수염만 깎아도 그대로인 듯" "잘생겼다" "지디는 지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0 04: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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