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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음문석, 서울 상경 20년 만에 첫 보금자리 공개…이유있는 짠돌이 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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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음문석이 짠돌이 기질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유있는 그의 짠돌이 기질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가수 출신 배우 음문석이 출연해,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서울 상경 20년 차인 음문석은 가수 SIC으로 데뷔해, 오랜 시간 가수와 댄서로 활동했다. 지금은 데뷔 15년 차인 중고 신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그런 그의 혼자 지내는 보금자리는 정돈되지 않은 자취생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그와중에 침실에는 불이 들오지 않자 음문석은 등을 툭툭 쳐서 다시 불이 들어오게 만들었다. 그렇게 고쳐진 줄 알았으나 다시 불은 꺼졌다.

이에 음문석은 옷방 형광등을 빼서 안방에 가져다 끼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친구 황치열이 형광등을 사주겠다며 새로 끼우자고 권했지만 음문석은 멀쩡하다며 짠돌이 기질을 보였다.

또한 음문석은 황치열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던 중 김치에 곰팡이 핀 것에 대해 “식물성 곰팡이다. 요플레는 어떻게 먹냐”고 이야기하고, “유통기한 지난 거 1년까진 괜찮아”라는 등의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러한 그의 짠돌이 기질은 과거 힘들었던 시절부터 시작됐다. 황치열과 함께 배고프고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의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은 “응원합니다. 성공하셔서 꼭 이사가세요. 대박나실거예요” “정말 사람냄새 나는 배우입니다. 너무 친숙하자녀” “2020년은 달려보자 문석이 형”이라며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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