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아들 연우의 근황이 전해졌다.
20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우는 독감 확진 받았습니다. 그래도 컨디션 괜찮고 말도 예쁘게 하고 기특합니다”라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이야기했다.
도경완은 연우의 소식과 함께, 마스크를 쓰고 누워있는 연우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연우야 아프지 마” “연우야 얼른 나아. 나머지 가족들도 독감 조심하세요” “아유 쪼끄만 아가가 아플 생각하니 너무 속상하네요. 얼른 아픈 거 다 나았으면”하고 연우를 응원했다.
아나운서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했다. 이후 2014년 아들 도연우, 2018년 딸 도하영을 슬하에 두고 있다.
최근에는 가족이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아들 연우를 출산할 당시에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딸 하영과 함께 프로그램에 복귀해 엄마, 아빠의 끼를 물려받은 연우의 모습과 리얼한 가족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0 0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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