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운둔식달에서 새우 만두 맛집으로 소문난 달인의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중국 현지인이 만드는 새우만두 맛집을 찾았다. 훨씬 작은 가게에서 포장만 가능한 형태로 시작했으나 입소문이 타 조금 더 큰 가게로 확장 지금처럼 테이블에 앉아서 먹고 갈 수 있게 됐다고.
이같은 맛집의 달인은 자신을 중국인이라 밝히며 “중국 산동은 만두로 유명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새우만두의 가장 중요한 재료인 새우를 숙성하는 비법으로 두부와 시금치를 공개했다. 달인은 두부와 시금치를 으깨 섞은 후 면포에 넣고 수분을 모두 빼주었다.
그다음 레몬과 샐러리를 잘게 썰어 새우와 재워둔다. 그다음 수분을 뺀 시금치 두부를 볼에 넣고 그 가운데에 재워 둔 새우를 넣고 다시 두부로 덮어준다. 그 위로 다시 두부를 덮어, 끓는 기름을 부워주면 된다.
한편 새우만두 달인의 맛집은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0 0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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