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사랑의 불시착’ 오만석, 탈출 현빈에게 “지금부터 그 여자 목 따러 간다”…현빈 남한에서 ‘손예진 재회’ 은밀하게 위대하게 선배 간첩 ‘원류환(김수현) 만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이 하석진을 살해 사주한 오만석이 인민 재판에서 모든 것을 몰수 당하고 평생 노동형을 받았지만 탈출하고 손예진을 죽이러 간다고 하자 대한민국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10회’에서는 정혁(현빈)이 철강(오만석)을 만복(김영민)의 고백으로 형 무혁(하석진)의 살해를 사주했다는 사실을 알고 인민 재판에 넘겼다. 

 

tvN‘사랑의 불시착’방송캡처
tvN‘사랑의 불시착’방송캡처

세리(손예진)은 정혁(현빈)의 도움으로 어렵게 대한민국으로 돌아가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정혁(현빈)은 세리(손예진)과의 인연을 확인하고 휴전선을 넘기 직전에 눈물의 키스를 했다.

세리는 대한민국으로 무사히 넘어가게 되고 회사에 설치된 본인의 영정 사진 앞에 화려하게 등장하게 됐다.

세리의 등장으로 세준(최대훈), 혜지(황우슬혜)는 죽은 사람이 돌아온 것처럼 깜짝 놀라고 세리의 아버지 증평(남경읍)은 세리가 죽은 줄 알고 대표자리를 세형(박형수)에게 넘겼고 세형의 아니 상아(윤지민)는 세리의 화장품 회사까지 인수하려고했다.

상아가 이사회를 소집하고 화장품 회사를 합병하려는 순간 세리는 등장하고 모든 것이 되돌리는 작업이 시작됐다. 상아와 세형 부부는 닭쫓던게 지붕 쳐다보는 격으로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정혁은 세리가 다시 만나지 못할 곳으로 떠나게 되자 그리워하던 중에 만복(김영민)이 자신의 철강의 명령으로 형인 무혁(하석진)을 죽게 만들었다고 고백하게 됐다.  

철강(오만석)은 수많은 범죄들을 감행 지시 해서 전재산을 몰수 하고 인민권 빼앗고 평생 노동을 해야하는 무기징역 노동을 판결받게 됐다. 

또한 승준(김정현)이 수상하다는 이유로 보위부에 잡혀갈 위기에 안(서지혜)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지난 방송에서 승준(김정현)은 단(서지혜)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만취한 단을 업고 단의 집에 데려다줬었다.

이에 승준은 "지난 번에는 나한테 신세를 졌으니 이번에는 당신이 갚은 거다"라고 말했고 이어 세리가 "남쪽에 간다고 하던데"라고말했다. 이에 단(서지혜)은 "당신한테 내가 말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아냐? 정혁씨가 말해줬냐?"라고 물었다.   

또한 승준(김정현)은 정혁(현빈)에게 전화를 받게 됐는데 "세리 동무를 남쪽으로 보내려고 하오. 그런데 세리 동무가 들어오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승준은 정혁에게 "안 돌아오기를 바라지. 자기 자리 뺏길테니까. 그러니 보내지 마라"라고 답했다.

그러자 정혁은 "그 사람은 돌아가길 바라고 있소. 반드시 보내 줘여하오. 도와주시오"라고 부탁했고 승준은 "윤세리는 나한테 모욕감을 줬잖아. 결혼 며칠 전에 파토를 냈다구 뭘 도와달라는 건데"라고 답했다.  하지만 승준은 정혁과 세리를 도와주게 됐고 세리가 고맙다고 하자 "프로포즈한 반지가 어디있냐?"고 물었다. 

승준은 세리가 답을 하지 않자 "설마 팔아 먹었니?"라고 물었고 "리정혁씨 선물하나 하려고 빈티지 시계를 샀는는데 바로 잃어 버렸네"라고 답했다. 

승준은 단에게 "왜 내가 두 사람 왜 도와준거 알아요? 첫사랑 그거 오래하는 거 아니다. 리정혁은 목숨 걸고 세리를 보내줬다. 당신은 사랑이 아니다 집착이다. 그런 건 버려야지 이제"라고 말했다.

또 노동장에 끌려가던 철강(오만석)은 탈출해서 정혁에게 전화를 걸어서"난 지금부터 그 여자 목을 따러 남으로 갈꺼다. 곧 보자"라고 했고 정혁은 당장 세리(손예진)을 보호하기 위해 남쪽으로 가게 됐다. 이에 정혁의 아버지는 5중대원과 만복(김영민)에게 정혁을 찾아오도록 지령을 내렸고 5중대원은 자신들보다 먼저 온 간첩 원류환(김수현)을 만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사랑의 불시착 '은 어느 날 돌풍과 함게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과 세리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다.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의 만남고 등장 인물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등장인물은 서단 역(서지혜), 구승준 역(김정현), 윤증평 역(남경읍), 한정연 역(방은진), 윤세준 역(최대훈), 도혜지(황우슬혜), 윤세형 역(박형수), 조철강 역(오만석), 고상아 역(윤지민), 홍창식 역(고규필), 박수찬 역(임철수)가 출연했다.

'사랑의 불시착 '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이다.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