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현아가 남자친구 던과 함께 수중 키스를 하며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했다.
19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짧은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현아는 수영복을 입고 풀장 안에서 이던과 함께 입술을 맞추고 있다. 눈을 감고 있어도 웃고 있는 표정이 드러나 두 사람의 애정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알 수 있게 한다.
이뿐만 아니라 현아는 던과 함께 수영 중인 동영상을 여러 개 추가로 게재했다. 현아는 더을 향해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가 하면, 환하게 웃고 있는 던의 얼굴을 바로 앞에서 찍어 눈길을 끌기도 한다.
현재 현아는 남자친구 던과 태국 여행을 즐기고 있다. 같은 날 남자친구 던도 현아와 함께 한 사진고 동영상을 올리며 행복한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헐 무슨 영화 같네”, “예쁘네”, “어머 어머. 인어공주랑 인어왕자 같다”, “헐 너무 예뻐요”, “현아 여신이다”,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 게 눈에 보이네”, “귀여워어”, “나도 태국 가고 싶다”, “언니 여행 가서 힐링 잘 하고 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긴 두 사람은 각각 포미닛과 펜타곤 출신의 아이돌이다. 지난 2019년 연말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합동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