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박소담이 미국의 패션 월간지 베니티 페어 더 헐리우드 이슈 화보에 참여했다.
최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니티 페어 화보에 참여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화보에는 ‘허슬러’의 제니퍼 로페즈, ‘작은 아씨들’의 플로렌스 퓨, ‘퀸 앤 슬림’의 다니엘 칼루야, ‘더 페어웰’ 아콰피나 등이 화려한 화장을 하고 포즈를 잡고 있다.
박소담은 ‘웨이브즈’와 ‘페인 앤 글로리’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함께 한 컷에 있는 모습이다. 쟁쟁한 배우 사이에서도 본인의 특색을 잃지 않고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그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아울러 박소담은 이뿐만이 아니라 비하인드 컷도 공개했다. 사진을 본격적으로 촬영하기 전에 메이크업을 받으며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파격 섹시”, “언니 이렇게 인기 있어서 너무 기뻐요. 처음부터 끝까지 영원히 응원할게요”, “아니 어쩐지 릴리 인스타에 소담 언니랑 똑 닮은 분이 있더라니”, “너무 자랑스러운 박소담”, “소담 배우님과 레인 하트님 조합은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기파 대세 스타로 발돋움한 박소담은 올해 나이 30세다. 그가 출연했던 ‘기생충’은 아카데미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현재 많은 이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