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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성록, 투입된 신상승형재 치어리딩 공연 연습…육성재X양세형 티격태격 “언제 싸울지 몰라 발차기 연습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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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상록이 새 멤버로 투입되고 역대급 미션 치어리딩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103회’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 신성록이 국가대표 치어리딩팀 장진우 사부를 만나서 고난이도 치어리딩 연습을 이어갔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신성록이 합류된 신상승형재는 치어리딩 감독의 지도하에 고난이도 치어리딩 연습을 하게 됐는데 감독님은 양세형의 숨은 잠재력을 파악하고 다양한 동작을 해보게 했고 공중에서 떨어지는 기술을 요청했고 어려운 동작임에도 성공을 하게 되면서 완벽한 센터를 자랑했다. 

멤버들은 고참 치어리더에게 지도를 받으며 양세형과 육성재는 티격태격하면서 "언제 싸울지 몰라 발차기 연습중이다"라고 말했다. 감독은 치어리딩의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동작의 예시가 있는 사진을 줬고 멤버들은 숙소로 들어가서 연습을 하게 됐다.

이승기는 감독이 준 단체 동작들을 보다가 한 동작을 보고 "이거 괜찮지 않냐?"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아래 있는 두 명이 너무 노예 같지 않냐?라고 답했다. 

또한 육성재는 사진을 보고 멤버들과 연습을 하다가 "이건 할 수 없다. CG다"라고 하면서 고개를 내저으며 다양한 동작을 연습해 보았다. 하지만 멤버들은 의기투합하며 한 동작을 연습했고 성공을 했고 다시 연습장으로 와서 오랜 시간 연습을 하게 됐다.

특히 의외로 이상윤은 동작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는 암기력을 자랑했고 신성록은 자신없는 표정을 지으면서 프로농구에서 치어리딩을 어떻게 성공해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배우면서 지금까지 박진영, 김건모, 이영애등의 사부에게 인생을 배웠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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