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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김소연, 아이돌 사업 'JxR' "매출 패션보다 좋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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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소연 대표가 신규 사업으로 아이돌 프로젝트를 한다고 전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9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대표가 신규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얘기했다. 이어 신년을 맞아 특별한 복지가 준비되어 있냐는 김숙의 질문에 김소연 대표는 "복지는 뭐 원래 완벽해서"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종무식에 사용한 비용만 해도 무려 6000만원이라는 말에 전현무는 깜짝 놀랐다.

김소연 대표는 처음부터 종무식 비용을 빼 놓았다고 말했고, 혹시 부러운 회사가 있다면 어디냐고 김숙이 묻자 "양치승의 회사"라고 답했다. "저희는 따로 먹으러 가야 하고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해야 하는데, 이곳은 운동도 일하면서 하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으니까"라고 김소연 대표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양치승이 "오실래요?"라고 말했고 이에 김소연 대표는 웃음으로 무마했다.

민국PM과 함께 김소연 대표는 2020년을 맞아 부동산을 지나 어디론가 향했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요즘 모델들이 선호하는 활동으로 아이돌 가수가 꼽힌다고 김소연 대표는 밝혔고 새로운 프로젝트로 아이돌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얘기했다. "불꽃을 한번 태워보려고요. 아이돌에게"라고 말하며 투지를 불태운 김소연 대표.

신규 합작 회사를 만든 김소연 대표는 자신의 회사 아이돌 JxR을 소개하며 모델 출신인 멤버 유리의 경우 잘 활동하고 있다고 얘기했고 백진의 경우 세계적인 비보이 '익스프레션 크루' 출신이라고 밝혔다. 실력파 신인 아이돌인 JxR 소속의 신규 합작 회사에 들어선 김소연 대표는 간부들과 함께 회의에 들어갔다.

이미령 상무는 "난생 처음으로 패션 쪽 상무만 하다가 아이돌 매니지먼트로 발령됐습니다"라고 말했고 김소연 대표는 "저는 항상 직원들한테도 그렇고, 승진을 시키고 그 친구를 책임을 시켜요"라고 얘기했다. 이어 김소연 대표는 MC들에 매출이 패션쪽보다 아이돌이 훨씬 더 좋다며 0이 몇 개 더 붙는다고 밝혔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선한 포맷으로 화제를 얻고 있으며 특히 출연자들인 김소연 대표, 양치승, 김동은, 최현석 등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이외에 재방송 시간, 지난 회차 방송 등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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