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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깜짝 19금 발언 “여기 알고 봤더니 러브펜션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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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서형과 장도연이 깜짝 19금 토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6회에는 김서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동욱과 김서형, 장도연은 한 북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가평의 리조트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방송 캡처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방송 캡처

김서형은 “특별 휴가 같은 기간인 거냐”는 이동욱의 물음에 “보이다시피 여기가 제 집은 아니지만 전망이 좋죠”라고 되물었다. 

이때 이동욱의 눈에 특이한 공간이 들어왔다. 식사와 목욕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던 것. 이에 김서형은 “혹시 보고싶으시면 어떻게 도연 씨 괜찮을까요”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올 모자이크 해요. 많이 친해지겠네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도연은 “따지고 보면 꼬맹이들 다 벗고 있다”고 말했고, 김서형은 “여기 알고 봤더니 러브펜션이었네”라며 깜짝 19금 발언을 했다.

한편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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