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서형과 장도연이 깜짝 19금 토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6회에는 김서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동욱과 김서형, 장도연은 한 북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가평의 리조트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김서형은 “특별 휴가 같은 기간인 거냐”는 이동욱의 물음에 “보이다시피 여기가 제 집은 아니지만 전망이 좋죠”라고 되물었다.
이때 이동욱의 눈에 특이한 공간이 들어왔다. 식사와 목욕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던 것. 이에 김서형은 “혹시 보고싶으시면 어떻게 도연 씨 괜찮을까요”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올 모자이크 해요. 많이 친해지겠네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도연은 “따지고 보면 꼬맹이들 다 벗고 있다”고 말했고, 김서형은 “여기 알고 봤더니 러브펜션이었네”라며 깜짝 19금 발언을 했다.
한편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9 16: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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