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장도연이 한 방송을 통해 또 한번 자신의 토익 점수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장도연과 양세찬이 함께 유재석 라면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직접 그들에게 "2020년 이루고 싶은게 있냐?"고 물었고 장도연은 "(이루고 싶은건 많은데) 엄두가 안난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도연이 실제로 공부 되게 잘하잖아"라며 언급했다.
그러자 토익이 900점 넘냐는 질문에 "조금?"이라고 대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기도.
새해 목표 있다고 밝힌 그는 오래가는 프로그램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즌제 필모그래피를 하다보니 1년간 약 프로그램을 15개를 했지만 13개가 종영됐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장도연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서도 직접 자신의 토익 성적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지난해 한 라디오에 출연한 장도연은 토익 점수로 대학에 입학했다고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의 고향은 전라남도 영광군으로 학력은 서인천고등학교를 졸업해 경희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도연이 출연한 한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