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니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분식 먹방을 펼쳤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7회에서는 웹드라마 ‘엑스엑스(XX)’를 촬영 중인 하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팬들에게 분식차 선물을 받았다. 방송에 소개된 떡볶이를 본 패널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감탄했다.
하니는 “하니 씨 감사해요”라는 감독의 말에 “아니예요. 감독님 많이 드셨어요? 좀 드세요”라고 말했다. 특히 순대를 맛본 하니는 “순대 진짜 맛있다”라고 말하며 분식차를 보낸 팬들에게 “맛있어요”라고 인사했다.
하니는 이어 떡볶이부터 튀김까지 모든 메뉴를 챙겨 먹었다. 스튜디오에서 하니는 “다른 여배우들 보면 촬영할 때 잘 안 먹던데”라는 이영자의 말에 “저보고 너무 특이하게 꼭 챙겨 먹는다고 하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니가 윤나나 역으로 출연하는 웹드라마 ‘엑스엑스(XX)’는 오는 22일 V라이브, 네이버TV,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밤 12시 50분 MBC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9 16: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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