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한 방송에 출연한 이영자가 세프 김지영을 소개해 화제다.
이영자는 방송을 통해 타락죽을 소개했다. 죽 중의 왕이라고 부르는 타락죽은 입동부터해서 입춘까지 내의원의 처방을 받아 올린 죽이라고.
타락죽의 간은 송화영과 꿀을 준비해 죽에다가 꿀을 해서 먹는 방법이라고 알렸다. 또한 타락죽 뿐만 아니라 궁중식 너비아니, 통오겹살 연잎찜과 같이 흔하게 먹을 수 없는 궁중요리를 대접해 화제를 모았다.
이영자의 매니저였던 송성호 팀장이 실장으로 진급, 이영자는 자신만의 음식철학으로 송실장을 궁중요리로 대접해 끈끈한 인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이영자 셰프와 함께 출연한 김지영 셰프의 식당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규X로 알려졌다. 궁중요리 전문 한정식 가게로 평균 1인 10만원이 넘는 가격을 호가한다고.
이에 시청자들은 "이영자 궁중요리 집 궁금하다", "송실장 실장 축하드려요", "타락죽 궁금하다", "이영자의 음식철학 대단하다" 등 이영자의 방송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영자가 셰프 김지영과 함께 출연한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9 1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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