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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거장의 그림자, 영화 ‘샤이닝’ 스탠릭 큐브릭-잭 니콜슨 과 함께 한 여주인공 셀리 듀발이 진짜 정신질환을 앓게 만든 이유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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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영화 샤이닝의 여주인공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19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99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1980년 미국, 샤이닝이란 영화가 개봉됐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이 공포 영화는 이례적으로 전미 흥행 순위 10위를 기록하는데 그런데 그로 인해 불우한 인생을 살게된 샤이닝의 여주공 셀리 듀발의 사연이 공개됐다. 스탠릭 큐브릭 감독과 잭 니콜슨이 출연한 이 영화 전미 영화 순위 10위에 기록했다.  칸영화제 여우주인공을 받은 셀리듀발은 뽀빠이에서 올리브 역을 맡고 올리브를 위해 태어난 여자라는 칭찬을 받았다.

셀리 듀발은 샤이닝이서 공포에 떠는 아내 역할을 맡았는데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로 천재 감독으로 불린 감독인 스텐릭 큐브릭의 제안이었기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승낙했다. 그러던 2009년, 셀리듀발에 대한 잡지에 실린 기사가 사람들을 경악케했다.

그는 90살의 나이로 텍사스의 외딴 오두막에 거주하는데 그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동네를 배회하는 가하면 외계인이 드나드는 구멍이라고 하며 흙으로 막다가도 밤마다 외계인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셀리 듀발은 2016년 정신상담소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정신없이 이상한 소리를 했고 심각한 정신질환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가 정신질환이 생긴대는 영화 '샤이닝' 때문이라고 했는데 영화 촬영 중에 스탠리 큐브릭 감독은 이상하게 셀리 듀발의 대사만 촬영직전에 바꾸고 무시하며 소외시키게 됐다.

또 다른 배우들에게도 동정도 칭찬도 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게 했는데 완벽주의자 였던 감독은 촬영장부터 살벌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실제같은 연기를 끌어내기 위해 셀리 듀발에게 불안한 마음을 만들었고 야구방망이를 들고 미친 남편에게 쫓기는 장면은 127번의 촬영을 했고 하면서 놀라움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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