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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5년째 노숙…개집에 들어가지 않는 강아지,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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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 953회에서는 개집보고서-당신의 반려견 하우스는 안녕하십니까?, 장롱위에사냥, ‘미운 모찌 새끼’ 등이 방송됐다. ‘개집보고서-당신의 반려견 하우스는 안녕하십니까’ 편에서는 명품 배우 이성민의 목소리로 견공들의 속마음을 들어본다. 귀가 거부, 자발적 노숙을 일삼는 질풍노도견들의 숨겨진 사정 등이 공개된다. ‘장롱위에사냥’ 편에서는 24시간 장롱 위에서 내려오지 않는 고양이 <루루>를 소개한다.  <루루> 덕분에 주인 아주머니는 매일 철제 사다리를 오르내리시는데…. <루루>가 장롱 위 셀프 유배를 단행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있다? ‘미운 모찌 새끼’ 편에서는 자기 배 아파 낳은 자식이지만 사사건건 <구찌>만 못살게 구는 엄마 <모찌>를 소개한다. 지독한 괴롭힘 속 <모찌>의 속사정은?

SBS ‘TV 동물농장’ 방송 캡
SBS ‘TV 동물농장’ 방송 캡처

만약 우리가 반려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들이 건네는 첫 마디는 과연 무엇일까? 이런 궁금증을 안고 동물농장의 더빙실을 찾아온 오늘의 특별한 손님은 바로, 명품 배우 이성민! 알다가도 모를 것이 반려견. 반려묘의 속마음이라지만 이 녀석들, 해도 해도 너무했다. 아무리 편하고 아늑한 집을 갖다 줘도 요지부동.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노숙 생활만을 고집하는 요상한 녀석들! 잘 들어가던 집에 갑자기 뭐 그리도 불만이 많이 생긴건지. 길바닥이 내 집인 양 귀가를 거부하고 있다.

대체 이러는 이유가 뭔지 확실하게 말이라도 해주면 속 시원하련만, 도무지 소통이 불가능한 녀석들 때문에 하루하루 고민이 깊어가는 견주들을 위해 해결사가 떴다. 이유가 제각각인 만큼 해결방법도 가지각색인 질풍노도 '집싫개' 집 들여보내기 프로젝트. 과연 이 녀석들이 아늑한 집으로 들어가 견주들의 시름을 싹 날려줄 수 있을 것인지! 그 결과를 지금, 명품 배우의 목소리를 통해 확인해봤다. 전문가는 “반려견들도 집안에서 사람이 사는 집안에서 끊임없이 일을 한다. 근데 자기가 잠을 잘때 편안하게 쉴수있는 공간이 없다면 이 아이는 24시간 일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BS ‘TV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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