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박서준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틸다 구함"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코트 주머니에 양손을 넣고 미소를 짓고 있다. 늘씬한 키와 작은 얼굴로 완성한 환상적인 코트핏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짧은 헤어스타일도 완벽 소화해내는 미모로 벌써부터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에서 맡은 박새로이로 변신한 모습이 인상깊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자르고 어디로가면 될까여", "내가 할게", "여기 있잖아요 여기!!!!!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하게 된 드라마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를 담았으며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그는 무릎 한 번을 꿇지 못해 퇴학을 당했고, 원수를 폭행하여 살인미수 전과자가 된 박새로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게 됐다.
박서준이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박새로이의 다양한 매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9 05: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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