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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초콜릿-최종화’ 윤계상, 하지원이 자신을 버린 엄마와 만나 손절 “10년 후 만나자”…떠나버린 하지원-윤계상 그리스에서 재회 키스 ‘해피엔딩 결말’

  • 배수정 기자
  • 승인 2020.01.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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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초콜릿’에서는 윤계상이 엄마와 손절하고 떠난 하지원을 기다리고 그리스에서 재회하고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최종회 (CP 함영훈/ 제작: 표종록,박준서/ 작가: 이경희)’’에서 강(윤계상)은 차영(하지원)과 길고 긴 엇갈림 속에 그리스에서 재회하고 입맞춤하는 해피엔딩을 맞게 됐다. 

 

jtbc ‘초콜릿’ 방송캡처
jtbc ‘초콜릿’ 방송캡처

 

강(윤계상)은 무너지 백화점 속 차영(하지원)을 살린 사람이 어머니 수희(이언정)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강(윤계상)은 차영(하지원) 몰래 눈물을 흘리게 됐고 차영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을 했다.  차영과 초콜릿 가게에 함께 와서 초콜릿을 고르고 "맛을 보며 맛있네"라고 말했고 차영은 "초콜릿 못 먹는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은 애써 웃으며 "초콜릿을 먹으면 완도로 돌아가고 싶을까봐. 그런데 차영 씨가 있으니까 이젠 괜찮다"라고 말했다. 차영은 강에게 "어머니 사고 때문에 초콜릿을 못 먹는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강은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초콜릿을 사가지고 돌아오면서 나에게 건네고 사고가 났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차영은 "나는 내게 초콜릿을 건넨 아주머니가 선생님 어머니가 아닐까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강은 잠시 눈빛이 흔들리더니 "상상력이 너무 지나치신 것 아네요. 세프 말고 작가를 해보는 건 어떠냐? 화이팅 열심히 살아요' 우리. 차영씨에게 초콜릿 주고 가신 아주머니 몫까지. 그 분도 그걸 바라지 않을까요?"라고 쓸쓸한 목소리로 말했다.

또한 준(장승조)의 어머니 헤미(김선경)에 의해 쓰러진 용설(강부자)가 퇴원했다. 혜미(김선경)는 임시 이사장으로 있었지만 적자인 강(윤계상)에게 모든 것을 빼앗길 것을 생각하며 기분 나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혜미는 강에게 "이 거성을 일으킨 사람은 시어머니 한용설이다. 나도 이 거성을 위해 준이 아래로 아이 둘도 유산했다"라고 하며 하소연을 했고 강은 "거성 다 가지셔도 된다. 그동안 호스피스 병원만 건드리지 않는다면요"라고 말했다. 

준(장승조)는 강의 전화를 받고 "정말 호스피스 병동만 살리면 다냐?"라고 하며 "그때 네가 손이 아팠을때 내가 아는 이강은 생각보다 순순히 받아들였어. 왜그랬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은 준에게 "아닌데 할머니도 찾아가고 엄청 항의했는데"라고 답했다. 준은 강에게 "너도 다행이다 싶었지? 그렇게라도 널 멈춰줘서 다행이다 싶었지? 그사람들이 너를 흔들었고"라고 말했다. 전화를 끊고 준은 "나도 흔들렸으니까. 거기 있는 사람들한테"라고 중얼거렸다. 

또한 현석(김원해)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선애(김호정)와 함께 바닷가로 여행을 갔고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린 선애는 현석에게 문자를 남기고 떠나게 됐다. 

차영(하지원)은 강(윤계상)의 생일파티에 초대되고 강을 위해 케이크를 만들다가 전화를 받았는데 "나야 차영아. 니엄마 목소리도 까먹었니?"라고 물었다. 차영은 강과 생일 요리를 막으며 와인을 마셨고 "나랑 도망갈래요. 어디든 아무도 나를 찾을 수 없는대로"라고 말했고 강은 벌딱 일어나서 "지금가자"라고 하면서 차영에게 목도리를 둘러줬다. 

차영은 강에게 "사실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그래서 하루종일 도망다녔다. 그런데 엄마를 만나야겠다. 같이 가겠다고 해줘서 고마워요"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강은 차영에게 "아쉽지만 도망은 다음에 가는 걸로"라고 했고 엄마를 만나러 가는 차영을 바래다 주고 차영이 걱정되서 레스토랑 안에서 기다렸다. 차영은 엄마에게 "엄마가 혹시 행복할까 봐 걱정했다. 엄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었는데 엄마만 행복하면 안되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엄마는 등신아. 니 아빠 처럼 당하는 것보다 사기를 치는 게 낫다"라고 했고 차영은 "무너진 백화점 안에서 어떤 아줌마를 만났어요. 엄마가 백화점에서 기다리고 해놓고 나를 버리고 갔을 때요. 넌 살아서 나가라. 초콜릿을 아줌마한 세상을 배웠어요"라고 말했다. 

엄마는 "그래 이 빙충아 그래서 지금 이렇게 등신같이 살잖아. 이태리 요리학교를 나와서 다 죽어가는 사람들 봐주고 있다고. 내가 나중에 연락할게"라고 하며 일어섰다. 차영은 "연락하지 마세요. 전 안 받을 거예요. 지금 말고 10년 후 쯤 다시 만나요. 그대 누구의 삶이 옳았는지 다시 말해요"라고 했고 엄마가 밖으로 나간 후에 한 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이 모든 모습을 보고 있던 강은 차영에게 "손잡아 줄까? 걱정되서 여기까지 따라왔어. 놀라게 해서 미안"이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후 차영은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잠시 강을 떠나기로 했고 강은 여행 끝에 그리스로 갔다.

또 강은 그리스에서 차영과 재회하고 기쁨의 키스를 나누면서 길고 긴 엇갈림 끝의 해피엔딩 결말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이다.

특히 이경희 작가는 ‘초콜릿’이 컴백작으로 '함부로 애틋하게',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의 흥행작을 썼다.

장승조(이준 역), 민진웅 (문태현 역), 유태오(권민성 역), 강부자(한용설 역), 이재룡(이승훈 역), 김선경(윤혜미 역), 이언정 (정수희 역), 윤예희(이서훈 역), 김원해 (권현석 역), 김호정(한선애 역), 염혜란(하영실 역), 이주연(배나라 역), 장덕주(하동구 역)가 출연했다. 

‘초콜릿’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16부작으로 알려졌고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고 촬영지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으로 알려졌다.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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