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지적참견시점' 하니, 잘 흘리고 '털털' 손 많이 가는 연예인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니가 털털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헤어 스타일링을 마친 하니는 꾸벅 꾸벅 졸면서 촬영장으로 향했다. 힘겹게 이동을 마친 하니는 헤어를 했던 게 무색하게 뒷머리가 전부 뜬 모습을 보여줬다. 하니는 머리가 완전히 까치집이 된 상황은 몰랐는지 "어머, 머리가 왜 저렇게 됐어?"라고 영상을 보며 놀라했다.

분주한 스태프들 사이 잠과 고독한 사투를 벌이던 하니. 가방 열고 촬영을 준비하던 하니. 만능 가방에서는 하니의 메이크업 아이템들이 줄줄이 나왔다. 렌즈를 끼고 비타민을 섭취한 후 보습 관리도 철저히 하는 하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틈틈이 대본 공부도 실행했다. 

이어서 하니는 의자에 걸쳐 놓은 겉옷을 질질 끌려 있는 상태로 두는 걸 보여줬고,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감독님의 디렉션을 하나 하나 이해하면서도 질문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매니저 박명우는 "자기가 맡고 있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해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상황에 왜 감독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자세하게 많이 파고드는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했다.

하니는 금방 진지하게 몰입하기 시작했고,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일할 땐 빡세게 일하고, 놔버릴 땐 확 놔버리는 스타일인가 보네"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하니는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시간에 남자 배우도 바로 옆에 있는데 털털하게 바로 바지를 벗으려 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깜짝 놀래켰다. 이어 이것저것 흘리는 모습 등 털털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회차에 배우 배종옥, 홍현희, 화제의 인물 카피추 등이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으며 '구해줘 홈즈'나 '놀면 뭐하니' 등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계속해서 큰 화제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