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쥐띠 스페셜 무대에 호평 일색…“음색 아름답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오랜만에 음악방송 출연으로 화제다.

18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쥐띠 스타들이 총출동 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쥐띠 스타로는 박봄, 솔비, 지현우가 출연했다. 박봄은 무대에 올라 지난해 3월 발표한 ‘봄’을 열창했다.

오랜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한 박봄은 금발 머리와 함께 인형같은 외모로 등장했다. 그는 더 좋아진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음색이 너무 아름답다” “솔비, 지현우, 박봄 나이가 동갑이라니” “노래 실력이 더 늘은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ne1 #dnation #디네이션 #박봄 #parkbom #bompark #주유리#juyuri#우리유리”라는 글과 함께 음악 방송 출연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박봄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